
'개가 사람 비난' 설전에 댓글여론도 와글와글
4·10 총선 참패 책임론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. 홍준표 대구시장이 선거를 이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을 연일 때리고 나서자 한 위원장의 측근인 김경률 전 비대위원은 홍 시장을 '개'에 빚대며 맞받아쳤다. 온라인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.최근 홍 시장은 페이스북과 소통채널인 '청년의꿈' 청
김진수 기자 2024-04-16 17:11: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