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<이원호의 경제톡> 장밋빛 경기 전망에도 소외되는 민생
장기 침체 우려를 보였던 우리 경제가 최근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. 1분기 GDP 성장률이 수출 회복과 민간 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3.4%(전기 대비 1.3%) 성장했다.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소폭 웃돌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은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. 수출과 민간 소비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파이낸싱(PF) 부실 우려를 깨고 건설 부문도 호조를 보여 성
빅터뉴스 2024-06-03 15:51: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