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<이원호의 경제톡> 미국의 금리 인하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
미 연준이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.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 회의 직후 기준금리를 기존 5.25~5.50%에서 4.75~5.0%로 0.5%p 내리는 ‘빅컷’을 단행했다. 금리 인하의 배경에 대해 연준은 “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계속 견고한 속도로 확장하고,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”고 설명한다. 이로서 인플레이션에
빅터뉴스 2024-09-24 12:07: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