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서둘러 통과시켜라" vs "말만하면 탄핵 겁박"
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발의를 추진하면서 국민의힘이 국회법 위반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.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'방송3법' 거부권 행사 가능성과 박민 KBS 사장 임명을 언론장악용이라고 비판하고 있다. 댓긋여론도 찬반으로 팽팽하게 엇갈리는 모양새다.민주당은 오는 30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하고 12월 1일
김진수 기자 2023-11-13 15:02:31